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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Levant 구매 및 착용 후기 (생제임스) | 세인트 제임스 사이즈팁 | 레반트 가격 | 여자 반팔티 추천 | 줄무늬티 추천

키츠네상 2023. 5.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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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팔 티셔츠로 돌아온

세인트제임스 후기

 

세인트제임스의 반팔 라인인

'레반트' (LEVANT)라는 제품이다.

 

아직 5월밖에 안 됐는데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걸 보면 확실히

반팔을 입을 날씨가 되었다.

 

 

지난 세인트 제임스 긴팔 티셔츠 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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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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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레반트 가격과 정보

출처-www.saint-james.co.kr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가격은 98,000원이다.

물론 공식 홈페이지 기준이며

공홈에서도 5% 할인해서 93,100원에 판매중이다.

매 포스팅마다 이야기 하지만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면 좀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친구들에게 선물로 받았다.

 

 

 

 

 

 

 

출처-www.saint-james.co.kr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사이즈는 총 5가지다.

엑스스몰, 스몰, 미디움, 라지, 엑스라지까지!

 

레반트는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메리디언과 밍콰이어와 사이즈 체계가 같다.

 

나는 M 사이즈로 골랐는데 남성 100정도 되나 보다.

레반트 역시 남녀공용 사이즈로 나온다.

 

자세한 M사이즈 착용 후기는 아래에서 계속 하겠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언박싱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포장은 이렇게 온다.

오랜만에 뜯어 보는 세인트제임스 포장이다.

 

오래 전에 밍콰이어나 길도를 구입할 때

세인트제임스가 이렇게 오래도록 유행(?)

일 줄은 몰랐는데,

줄무늬 티셔츠라는 클래식함 덕분에

오래오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된 것 같다.

 

 

 

 

 

 

 

깔끔하게 접어서 온 레반트 티셔츠

하자가 없는지 요리조리 살펴봤다.

 

 

 

 

 

 

내가 고른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색깔은 흰/검이고 사이즈는 M미디움이다.

입어보지 않고 산 거라 사이즈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맘에 든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디테일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앞면이다.

흰색 바탕에 검정색 줄무늬가 깔끔하다.

남녀공용이라 그런지 소매가 길어 보인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의 뒷모습이다.

불량이나 하자 없이 양품으로 잘 받았다!

 

 

 

 

 

 

 

레반트의 넥라인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다.

가로로 살짝 넓은 라운드넥이다.

역시 세인트제임스 아뜰리에라는 택이 붙어 있다.

옷 안에 택이 비칠만큼 얇다.

 

 

 

 

 

 

 

이번엔 세인트제임스의 시그니처!

왼쪽 소매에도 역시 택이 달려 있다.

소매 안쪽도 바느질 마감이 깔끔하다.

밍콰이어에 이어 레반트도 10년은 거뜬할 것 같다.

 

 

 

 

 

 

 

이 사진에서 레반트의 몸통과 팔통 크기

비교가 더 잘 느껴진다.

몸통은 엄청 널널하고 팔통은 슬림한 느낌이다.

 

 

 

 

 

 

이번엔 레반트의 밑단이다.

새 옷이라서 그런지 보풀 하나 없다.

이대로만 유지된다면 ㅜㅜ

그럼 옷을 모셔만 놔야겠지 ㅎㅎㅎ

 

 

 

 

 

 

 

레반트의 안감은 이렇게 생겼다.

밍콰이어 정도의 얇기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엄청 얇은 티셔츠라 부담이 없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살 때 혹시

앞면, 뒷면 줄무늬 확인하는 사람이 있는지...?

 

나는 개인적으로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닌데

세인트제임스는 봉제선을 기준으로

줄무늬까지 앞면/뒷면이 딱 맞는다.

 

혹시 줄무늬 맞는 걸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이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의 사이즈택이다.

M미디움 사이즈라고 동일하게 적혀 있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소재는 100% 면이다.

물론 세탁기로 세탁도 가능하다.

다만 세탁기로 세탁하면 면도

어느 정도 수축한다는 점을 주의하자.

 

건조기는 옷감이 상하니까 웬만하면

돌리지 않는 것이 좋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착용 후기

세인트제임스 레반트(M)를 입어봤다.

먼저 아주 정직하게 ㅋㅋㅋㅋ

그냥 쭉 내려서 입어봤다.

 

166cm 기준 골반 아래를 훨씬 덮는다.

남녀공용이라서 그런지 정말 꽤 길다.

 

그래서 넣어 입는 것이 당연히 훨씬 낫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 입은 앞/뒷모습

넥라인 파짐은 그리 심하지 않다.

소재가 부드럽고 얇아서 여름에 자주 입을 것 같다.

 

 

 

 

 

 

 

내가 레반트를 M사이즈로 고르길

잘했다고 생각한 점은 바로 소매다.

 

레반트는 소매통이 그리 넓지 않고

길이도 긴 편이다.

소매가 긴데 팔에 붙는 디자인이면

팔이 어정쩡하게 굵어 보이기 때문에

아예 좀 넉넉한 사이즈로 골랐다.

 

어깨선이 커서 S 사이즈였으면 더 잘 맞았겠지만

어차피 좀 줄어들 것까지 생각하면

M사이즈가 상당히 만족스럽다.

 

 

 

 

 

 

 


세인트제임스 레반트18 총평

✅디자인: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착용감: 부드럽고 얇고 시워함

✅만족도: 90/100

✅재구매 의사: O

 

역시 줄무늬 티셔츠 맛집 세인트제임스!

긴 팔 티셔츠에 이어서 반팔 티셔츠도

아주 맘에 든다.

줄무늬 좋아하는 나는 색깔 별로 구비해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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