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예쁜 것

[패션] 킨더살몬 FW20 진스 에크루 구입 및 착용 후기 | 킨더살몬 바지 후기 | 킨더살몬 바지 사이즈팁 | 킨더살몬 가격 | 디자이너 브랜드 추천 | 여자 봄 패션

키츠네상 2023. 3.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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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구경만하던 브랜드 킨더살몬.

킨더살몬은 2013년에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한다.

나한테 킨더살몬의 이미지는

깔끔하고 질 좋은 기본 스타일

디자이너 브랜드 느낌?

 

항상 바지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과감하게(?) 에크루 바지를 사봤다!

 

 

 

 

 

https://kindersalmonshop.com/

 

킨더살몬 공식 웹사이트 | KINDERSA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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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rsalmonshop.com

 

 


◾킨더살몬 데님 바지 가격 및 사이즈

출처- https://kindersalmonshop.com/

킨더살몬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던 건 이 바지에서 시작됐다.

이 묘하고 몽글몽글한 회색이

매우 독특하고 새롭게 느껴졌다!

지금도 판매하는 걸 보니 또 사고 싶어졌다.

킨더살몬 진짜 데님 맛집이라

공홈 들어가면 눈 돌아간다.

 

 

 

 

 

 

출처- https://kindersalmonshop.com/

킨더살몬에 에크루 진이

이만큼이나 있다! ㅋㅋㅋㅋ(사실 더 있음)

아니 진짜 깜짝 놀랐다 너무 많아서...

 

1번 ~ 4번 중에 내 바지는 어떤 걸까요~?

이미 이름이 나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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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29cm

......정답은 4번!

근데 4개가 너무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는가?

물론 자세히 보면 단추나 스티치 등이

다르긴 하다. 핏도 다르겠지...?

 

어쨌든 나는 많은 종류의 에크루 진 중에

29cm에 가장 후기가 많은 😅

킨더살몬 FW20 진스 에크루를 구매했다.

가격: 98,000원

 

 

 

 

 

출처- https://kindersalmonshop.com/
출처- 29cm

공홈에서 가져온 킨더살몬 에크루진의

상세 사진과 사이즈표다.

 

킨더살몬 바지는 1, 2, 3 사이즈로 나오고

각각 스몰, 미디움, 라지 사이즈다.

 

킨더살몬 바지가 키 큰 사람들이 많이 입고,

꽤 여유로운 사이즈라는

후기가 많아서 나는 2번 미디움으로 골랐다.

 

 

 

 

 

 


◾킨더살몬 바지 (FW20 진스 에크루) 언박싱 및 디테일

생각한 것보단 금방 온 배송

요즘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보통

배송이 극악인 경우가 많아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고가 있었는지 금방 왔다.

 

 

 

 

 

 

포장과 함께 들어있던 카드다.

킨더살몬 제품이 나에게 오기 전

마지막 담당자의 싸인이 담겨 있다.

뭔가 세심하고 신경 써주는 느낌이다.

카드 외에 환불 관련 절차 안내 종이가 있다.

 

 

 

 

 

킨더살몬 바지는 이렇게 곱게 접혀서

포장되어 있었다.

품명, 사이즈, 가격이 나와있다.

입어 보기 전에 꼭 품명/사이즈 확인하기!

 

 

 

 

 

그나마 색감을 잘 잡아보려고 했으나

이게 최선인 듯 싶다.

킨더살몬 진스 에크루 색감은

웜한 아이보리색에 가깝다.

이미 가지고 있는 어베인 바지와 비교해보면

킨더살몬 바지가 조금 더 웜하다.

 

 

 

 

 

 

아이보리색 바탕에

갈색 스티치가 너무 귀엽다.

스티치 덕분에 좀 더 색감이 살아나는 듯

 

 

 

 

 

 

지퍼랑 버튼 마감도 깔끔하다.

온라인에서 바지살 때는 꼭 지퍼도

확인해야 한다.

버튼은 은색이다. 버튼에도

킨더살몬 브랜드 이름이 쓰여 있다.

 

 

 

 

 

킨더살몬 바지는 뒷모습이

참 마음에 든다.

포켓은 엉덩이 살짝 윗쪽에 위치해 있고

여기도 갈색 스티치가 포인트가 된다.

 

 

 

 

 

 

킨더살몬 패치도 귀엽

전체적으로 바지 색이랑도 잘 어울린다.

 

 

 

 

 

쭉 펼쳐 보면 이런 모습이다.

흰색 바탕과 대비되니 색감이

확실히 아이보리 ~ 베이지 느낌이 난다.

여름 빼고는 세 계절 모두 다 잘 입어질

색깔인 듯 싶다.

 

바지 밑단까지 갈색 스티치가 들어가 있다.

 

 

 

 

 

 


◾킨더살몬 바지 (FW20 진스 에크루) 착용 사진

흐린 날이었지만 자연광에서

킨더살몬 바지 입어본 사진이다.

밖에서 보니 베이지 느낌이 많이 난다.

킨더살몬 에크루 진 촉감은

부드러운 편이고 빳빳한 데님은 아니다.

 

2사이즈 기준 나에게 허리는 여유롭고

골반이나 엉덩이는 딱 맞는 느낌이었다.

 

 

 

 

 

 

킨더살몬 홈페이지에 있는

모델이 입었을 때는 발목이 보였는데;

키 166인 나에게는 아킬레스건을 거의

덮을만한 기장이다.

 

킨더살몬 에크루진은 기장이 조금 아쉽지만

수선하면 핏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냅둔다.

 

아예 키가 커서 발목이 조금 드러나거나

아니면 요즘 바닥 끄는 바지들처럼(?) 길게 입거나

하면 좀 더 핏이 예뻤을 것 같다.

 

 

 

 

 

킨더살몬 에크루 진은 엄청 두터운

편이 아니라서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여름, 그리고 완전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입을 수 있는 바지인 것 같다.

 

 

 

 


킨더살몬 바지 총평

색상: 💯내가 생각하던 색

핏: 80점 (기장이 약간 아쉽다)

재구매 의사: 있음 (킨더살몬의 다른 라인으로)

 

+) 이 블로그 포스팅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내돈 내산입니다. 협찬 X 제공 X 홍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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