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과 나의 커플 아이템으로 구입한
폴로 랄프로렌 코튼 치노 볼캡!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냥 폴로 볼캡이라고 하겠다!
그냥 예전부터 둘이 똑같은 모자를
쓰고 다니고 싶어서 생각했던 브랜드는
emis, 나이키 정도가 있었는데,
나이키는 짝꿍이 너무 많이 갖고 있고
emis는 당시에 맘에 들던 컬러는
죄다 품절이었고
우리 둘 모두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폴로가 있던 지라 구입하게 됐다.
◾폴로 볼캡 가격 및 판매처 (폴로 코튼 치노 볼캡)
폴로 공홈에서도 볼 수 있는 볼캡이다.
누벅 (베이지)과 블랙 색상 구입했다.
모자 바탕색에 따라 포니 색이 달라지는 것 너무 귀여워
폴로 볼캡 가격은 79,000원이다. (정가)
(서치하면 5만 원대에도 살 수 있는 듯?)
폴로 공홈에서는 총 8가지 색의
볼캡을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나는 내 영원한(?) 쇼핑 메이트
29cm에서 구입했는데 현재는 품절이다.
역시 29cm에서도 가격은 79,000원이다.
사실 나는 폴로 볼캡을 작년에 샀는데
그때는 가격이 69,000원이었다.
어떻게 1년 사이에 1만 원이나 오르는지 모르겠다.
모자 하나에 8만 원이라니 ㄷㄷㄷ
온라인으로 싸게 살 때는 인도네시아 폴로는
아닌지 주의하자!!
◾폴로 볼캡 디테일 및 세탁 방법 (폴로 코튼 치노 볼캡)
내 폴로 볼캡 블랙 색상으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진한 검정색 바탕에 빨간 포니가 수놓아져 있다.
면 100%라서 구김도 잘 가고
빳빳한 편은 전혀 아니다.
볼캡 핏에서 가장 중요한 건
챙의 모양과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폴로 코튼 치노 볼캡은 (((내 기준)))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모자는 아니다.
왜냐하면 챙이 비교적 짧고 넓대대하기 때문.
챙이 얄쌍할 수록 얼굴이 갸름해 보인다.
이 내용은 착용 사진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다.
폴로 볼캡의 옆모습
옆모습만 봐도 챙이 별로 길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머리 부분에는 구멍이 뽕뽕 뚫여있다.
폴로 볼캡은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사진으로 보니 실밥 정리가 안 된 부분도 있다.
79,0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마감이 아쉬운 건 사실이다.
(사실 폴로 옷도 아쉬울 때가 많다.)
뒤에는 포니와 같은 색상으로
빨간색으로 POLO라고 수놓아져 있고
사이즈 조절 버클이 있다.
폴로 볼캡은 원사이즈이기 때문에
이 버클로만 사이즈 조정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성인은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할 듯 싶다.
폴로 코튼 치노 볼캡의 안쪽 면도 살펴봤다.
안쪽에 먼지가 묻어서 약간 하얀데
겉면과 같은 검정색이다.
실밥이 조금 튀어나오긴 했지만
나름 스티치는 일정하다.
폴로는 옷도 그렇고 이렇게
택에 QR코드가 붙어 있는 것들이 있다.
접속은 안 해봤다 ㅋㅋㅋ
네 여기도 폴로 볼캡은
원사이즈라고 나와 있고여
캄보디아에서 만드셨답니다.
100% 면 소재이다.
거기다가 얇은 면 소재인지
모자가 흐물텅거린다. 빳빳하지 않음
폴로 볼캡 세탁 방법은
먼저 단독 세탁 해야하며
1. 중성 세제에 물로 손세탁
2. 드라이
둘 다 가능하다.
오 심지어 약간의 다림질도 가능한가 보다.
◾폴로 볼캡 착용 후기 (폴로 코튼 치노 볼캡 베이지/블랙)
먼저 폴로 볼캡 베이지색부터 착용해봤다.
옆모습과 뒷모습은 이런 느낌이다.
여행 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경치가 너무 좋다.
폴로 볼캡은 머리통 부분이 빳빳하지 않아
부드럽게 감싸주는 편이다.
이건 폴로 볼캡 블랙 착용사진이다.
야외에서 봐도 짙은 검정색이다.
빨강색 로고 스티치가 은근 포인트가 된다.
베이지색과 검정색 폴로 볼캡 착용샷
검정 폴로 볼캡 사진 보면
챙이 넓게 퍼지는 걸 알 수 있다.
내 얼굴형엔 조금 아쉽다.
베이지색 폴로 볼캡을 보면
머리에 쓰고 있는데도 주름이 보인다.
이 점 또한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폴로 코튼 볼캡 총평
✅색상: 💯핑크도 너무 예쁨!
✅핏: 내 얼굴형에 안 어울림 ㅜㅜ
✅재구매 의사: 없음
다음에는 좀 더 핏이 예쁜
모자를 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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