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 빈티지 워싱 구입 및 착용 후기 | 파사드패턴 후드 | 파사드패턴 쇼룸 | 내돈내산

오늘은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

나와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파사드 패턴의 데님,

그중에서도 부츠컷 데님 후기를 써보겠다.

가격부터 사이즈, 착용감, 핏 등을 다룰 예정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https://facadepattern.co.kr

 

 

파사드패턴 FACADE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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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정보

출처- 29cm 파사드패턴

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 가격은

148,000원이다.

현재 29cm에서 5% 할인 중이다.

나는 늘 그렇듯 쿠폰, 적립금 등등 써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다.

 

 

 

 

 

 

출처-  29cm 파사드패턴

내가 구매한 컬러는 빈티지 워싱이다.

전반적으로 짙으면서 군데 군데 워싱이

들어가 멋들어진 느낌이다.

 

파사드패턴 클래식 데님이 기장 추가를

할 수 있는 것과 달리,

부츠컷 데님은 기장은 선택할 수 없다.

 

 

 

 

 

 

출처-  29cm 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은 딥 인디고, 브라운, 블랙

3가지 색상이 더 있다.

24 SS 컬렉션으로 라이트 인디고였나?

아무튼 연청 컬러도 추가된 듯!!!

 

사실 부츠컷 데님은 별 생각 없다가

동생🐻‍❄️이랑 성수동 쇼룸 가서 구경하는데

동생이 부츠컷 검정색 입은 게 예뻐서

나도 따라서 구매😎

 

 

파사드 패턴 파운드백과 성수동 쇼룸 후기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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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 언박싱

두근두근 택배 오는 날은 항상 신나

포장도 항상 정갈한 파사드패턴

집게에 꽂혀서 고이 접혀서 왔다.

 

 

 

 

 

 

품명은 부츠컷 데님_빈티지 워싱

사이즈는 M으로 선택했다.

XS, S, M, L 이렇게 있었던 듯?

 

 

 

 

 

 

형광등 밑에서 펼쳐놓고 찍었는데

꽤나 색감이 비슷하게 나왔다.

29cm에서 보던 빈티지한 진청

색감과 실제도 느낌이 비슷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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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 디테일

접혀온 모습 그대로 찍어봤다.

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이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가 핏이었는데,

부츠컷이지만 밑단이 과하게

넓지 않은 점이 만족스러웠다.

 

 

 

 

 

 

 

전반적인 앞모습은 이런 모습

사진상으로 좀 짧아보이는데

실제 착용하면 전혀 기장이 짧지 않다.

허벅지 중간 부분이 워싱이 좀 더

많이 돼서 입체감이 든다.

 

 

 

 

 

 

부츠컷 데님 뒷모습

누구나 잘 어울릴 것 같은 진청

상의 매치하기도 쉬운 느낌이었다.

 

 

 

 

 

 

파사드패턴에서 데님은 처음 샀는데

생각보다 재질이 엄청 부드러웠다.

다들 핏이 좋다길래 엄청 빳빳한가?

했는데 부드럽고 유연한 편이었다.

 

 

 

 

 

 

뒷포켓은 크지도 작지도 않다.

엉덩이 부분도 워싱이 좀 더 들어갔다.

허리춤에는 파사드패턴 로고가 붙어있다.

 

 

 

 

 

 

안쪽 택에도 사이즈 표기가 되어있다.

워싱 때문인지 하얀 택에 살짝

파랗게 물들어 있었다.

이걸 보니 이염이 살짝 걱정됐다.

 

 

 

 

 

 

지퍼 부분과 안감 마감도 살펴본다.

지퍼는 튼튼하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다만 지퍼 부분 안감 실밥 정리가

깔끔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약간 실망스러웠다.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말이다.

 

 

 

 

 

 

아래에서 착용 사진이 등장하는데

착용 사진은 야외에서 빛 받아서

찍어서 그런지 색감이 훨씬 밝게 나왔다.

실제 색깔은 디테일 컷이나

파사드패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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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 착용

요즘 제일 편하게 입고 있는 데님이다.

M사이즈가 좀 널널해서 허리, 골반이

여유롭게 맞는다.

사진으로는 별로 티가 안 나는 듯하다.

 

파사드패턴 바지들이 사이즈가 다 다르니

가능하면 쇼룸에서 시착해보길 바란다.

 

 

 

 

 

 

같이 입은 후드집업도 파사드패턴이다.

이것도 따로 포스팅할 예정!!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상의랑 잘 어울린다.

 

부츠컷 데님이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핏이 과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

오른쪽 사진에서 약간 부츠컷 느낌이 난다.

 

 

 

 

 

 

확실히 뒷모습을 보니 엉덩이가 널널해서

주름이 많이 생기는 모양새다.

 

내 키는 166이고 운동화 신으면

거의 땅에 닿을락 말락하는 기장이다.

160cm 이하면 끌릴 것 같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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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패턴 부츠컷데님 총평

✅디자인: 전반적으로 루즈한, 과하지 않은 부츠컷

✅착용감: 소재가 부드럽고 편안함

✅만족도: 88/100

✅추천 의사: O

 

파사드패턴 부츠컷 데님은

나를 엄청 길쭉해 보이게 만들어줄 정도로

매력적인 핏은 아닌데 컬러가 예쁘고

루즈한 게 편안해서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는 바지다.

 

소장한 파사드패턴 다른 제품에 비해

만족도 점수가 조금 낮지만

다가올 봄에 더 자주 입을 옷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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