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예쁜 것

[패션]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블랙, 누가 면세점 구매 후기 및 가격 | 착용 사진 | 크기 비교

키츠네상 2024. 8.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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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내 소비로그

모종의 이유로 잠시 현타 와서 안 썼다가

다시 써보려고 한다. 꾸준히 하는 게 제일 힘든 듯

 

각설하고, 오늘의 포스팅은 헬렌카민스키

여름이 지나기 전에 소개해본다.

 

선캡 따위가 왜 이렇게 비싸? 할 수 있지만

주변에 또 아는 사람들은 다들 갖고 있더라고요...

내돈내산 헬렌카민스키 후기 바로 시작해 본다!

 

 

 

 

 

 

 

헬렌카민스키 코리아 (helenkaminski.co.kr)

 

헬렌카민스키 공식 스토어

헬렌카민스키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모자, 가방, 여성의류 등 제품소개 및 매장안내

helenkaminski.co.kr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가격과 정보

출처- helenkaminski.co.kr
출처- helenkaminski.co.kr

(위) 비앙카 블랙

(아래) 비앙카 누가

 

헬렌카민스키는 라피아 소재의

모자로 유명한 호주 브랜드다.

라피아햇은 스리랑카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내가 산  '비앙카'는 제일 대표적인 모델이다.

공식 가격: 260,000원

색상도 가장 무난하고 인기 많은 2가지로 골랐다.

 

 

 

 

 

 

 


◾헬렌 카민스키 면세점 구매 후기 (팁)

구매 인증

 

나는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가격은 무려 249,572원

1개 가격이냐고요?

 

2개 가격이 24만 9천 원대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공홈 가격

비앙카 1개에 26만 원

 

 

헬렌 카민스키는 면세점이 진리다ㅜㅜ

솔직히 네이버에 치면 15만 원,

해외 구매하면 11만 원 대도 보이긴 하는데

나처럼 그런 거 못 믿고 무조건 백화점이나

공식 구입처에서만 사는 사람들은

면세점 진짜 왕왕 추천합니다...

 

 

 

헬렌 카민스키 구매 미세팁

그리고 특히 봄~ 여름쯤 면세점에서

살라고 보면 진짜 맨날 품절된다.

 

나는 헬렌 카민스키를 언제 샀냐면

무려 올해 1월 삿포로 여행 갈 때 산 것이다...

눈 오고 추울 때 굳이 굳이 2개를^^

다들 역시즌을 노리기 바란다. 물량이 많다.

 

뭐 롯데나 신라나 본인이 자주 가는 곳 하나 골라서

각종 쿠폰, 이벤트 다 참여하고

제휴 리워드 등등 받으면 나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블랙/누가 비교

삿포로 출국할 때 고이 받아온 비앙카

왼쪽이 블랙, 오른쪽이 누가 컬러다.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챙이 크지 않았다.

 

가끔 후기 보면 라피아 챙 부분이 약간

불량이 보인다고 하던데?

예민하지 않아서인지 잘 모르겠더라.

 

 

 

 

 

 

 

비앙카 누가 컬러다.

부모님 선물로 산 거라 포장은 못 뜯음.

 

챙 부분은 구릿빛이 도는 브라운이고

밴드 부분은 베이지 컬러다.

헬렌 카민스키 로고도 약간 붉은 브라운?

 

누가는 웜톤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컬러였다.

 

 

 

 

 

 

 

이건 내가 쓰려고 산 블랙

챙 부분은 베이지? 우리가 아는 그

밀짚모자 색깔이다 ㅋㅋㅋ

 

밴드 부분은 블랙에 로고는 흰색 글씨다.

나는 확신의 쿨톤이기 때문에 블랙으로 골랐다.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구성 및 디테일

비앙카 디테일은 블랙으로 소개하겠다.

구성품은 3가지

본품인 모자, 보증서, 더스트백이다.

 

 

 

 

 

 

 

요즘은 다이슨도 그렇고 다들

이렇게 QR코드로 정품 등록을 할 수 있다.

빠르게 등록을 마치고 저 종이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다.

 

 

 

 

 

 

 

더스트백을 주는 모자는 처음 사봤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어서인지?

 

아무튼 사진처럼 넣어서 보관하면 된다.

겨울이나 자주 안 쓸 때 넣어두면 좋을 듯!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소재를 살펴보자.

 

챙은 100% 라피아로 만들어졌다.

이마가 닿는 밴드 부분은 면, 엘라스틴, 폴리 등

다양한 섬유가 혼합되어 있다.

 

 

 

 

 

 

 

아무래도 천연 소재로 만들었다 보니

당연히 세탁, 드라이 등은 불가하다.

얼룩이 묻은 부분만 마른 천으로 닦으라고 한다.

 

아무래도 밴드 부분에 선크림이나 파운데이션

같은 화장품이 묻는 것만 좀 주의하면 될 듯하다.

나도 아직 세척해 본 적은 없어서 고민이다.

 

 

 

 

 

 

 

비앙카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시라.

사진도 좋지만 아래 동영상을 첨부하였다.

 

 

 

 

 

 

 

 

 

 

 

비앙카를 보고 든 처음 생각은

생각보다 챙이 작은데? 였다.

 

 

 

 

 

 

 

그래서 집에서 쓰는 펜이랑 비교해 봤다.

일반적인 볼펜인데 그것보다 좀 짧은 편이다.

 

 

 

 

 

 

 

모자 안쪽은 이렇게 생겼다.

라피아가 촘촘하게 엮여있는 것이 예뻤다.

 

두 번째 든 생각은 사이즈가 맞을까? 였다.

 

 

 

 

 

 

 

나는 블랙으로 사서 저 밴딩 부분에

선크림이 잘 묻을 것 같다는 게 세 번째 든 생각이었다.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빠르게 착용 후기로 가보자.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착용 후기

짝꿍이랑 강원도 놀러 갔을 때 잘 썼다.

앞에서 보면 약간 이런 느낌?

모자를 좀 더 올려 썼으면 예뻤을 것 같다.

 

비앙카가 밴딩 부분이 꽤나 짱짱하다.

원 사이즈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맞았다.

 

 

 

 

 

 

 

챙 길이가 잘 느껴지는 비앙카 옆모습!

모자만 봤을 때보다 챙이 생각보다 길어 보이지 않는가?

(나만 그런 게 느꼈나...?)

 

아무튼 선캡의 용도인 햇빛을 가려주는 역할에

아주 충실한 정도의 길이였다.

얼굴이 작으신 분들이라면 더 길다고 느낄 것이다.

 

헬렌카민스키 블랙 밴딩도 포인트가 되어서 너무 예쁘다.

어떤 옷차림이든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다.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 총평

✅디자인: 유행 타지 않는 무난함

✅착용감: 오래 착용 시 밴딩이 약간 불편할 수 있음

✅만족도: 90/100

✅추천 의사: O

 

헬렌 카민스키 비앙카는

아무래도 썬캡의 특성상 밴딩이 있다 보니

오래 쓰면 머리를 조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점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쓰기 좋은 모자다.

 

특히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대도 꽤 있으니

부모님들께 여름철 선물하기에도 추천하는 제품이다.

 

 

 

 

+) 이 블로그 포스팅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내돈 내산입니다. 협찬 X 제공 X 홍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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