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유용한 것

[리빙]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480ml 구매 및 사용 후기 |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법 | 직장인 텀블러 | 차량용 텀블러

키츠네상 2023. 10.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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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내 돈 주고 산 두 번째 텀블러인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후기!
사실 동생이 사준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를 데일리로
잘 쓰다가......
 
[리빙]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 (핸들형) 600ml 구매 및 사용 후기 | 텀블러 세척법 | 스테인레스 텀블러 추천 | 스테인레스 세척 방법 | 차량용 텀블러 (tistory.com)

[리빙]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 (핸들형) 600ml 구매 및 사용 후기 | 텀블러 세척법 | 스테인레스 텀블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유용한 것' 카테고리에 작성할 소재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 연보라색의 예쁜 색상에 편리한 손잡이까지 200% 만족하며 쓰고 있는 오슬로 텀블러는

kkkitsune.tistory.com

 
여러 번 떨구며 박살을 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새로 구매하게 된 텀블러다ㅋㅋㅋ
내돈내산 모슈 텀블러 후기 출바알


 
 
 
 
mosh.co.kr

mosh! 모슈 텀블러

mosh! 'mosh!' shocks the atmosphere of the kitchen. 마치 막 펴낸 인테리어 잡지의 한 컷처럼 모슈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

mosh.co.kr

 
 
 
 


◾모슈 텀블러 가격과 정보

출처- 29cm 모슈

 모슈 텀블러 480ml 가격은 39,800원이다.
나는 항상 그렇듯(?) 29cm에서 구매했고,
할인 쿠폰과 적립금 등을 사용해서 2만 9천 원대에 구매했다.
 
 





출처- 29cm 모슈

 모슈 라떼스트로우 텀블러는 무려 7가지 컬러로 나온다.
화이트가 제일 인기가 많은 듯 했지만
나는 오슬로 텀블러 바이올렛 색깔에 이어 모슈도
핑크 컬러로 선택했다.
꽃분홍이 아니라 차가운 느낌의 연보라~연핑크 그 중간쯤 색깔이라 더 맘에 들었다.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언박싱

배송이 왔다!
모슈 텀블러 배송은 꽤 빨랐다.
거의 사자마자 출고된 듯?






포장 뒷면에는 제품 설명이 써 있었다.
일본어로 회사명이 도시샤라고 써있는 것을 보니 모슈는 일본 브랜드인가? 싶었다.
하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다 ㅋㅋㅋㅋ






포장을 뜯어보면 구성품은 단촐하다.
사용 설명서와 텀블러가 끝이다.






 한 손에 가볍게 잡히는 모슈 텀블러
첫인상은 '작다' 였다.
그럼 텀블러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빨대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렇게 텀블러 입구를 빨대가 둘러싼 채로 배송이 온다.
빨대가 실리콘 재질이라 잘 휘어진다.
휴대하기도 편할 것 같은 디자인이다.






빨대는 이렇게 텀블러에서 분리가 가능하다.
가운데 베이지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빨대를 고정하고 있다.






짠! 빨대를 분리하면 이런 모습이다.
실리콘이라 손으로 그냥 힘줘서 빼면 쉽게 빠진다.






모슈 텀블러 빨대만이 가진 특이점이 있으니...
바로 바로 그것은 빨대가 반으로 분리된다는 것이다.
사진에서 보이듯 빨대를 사용할 때는  중간의 홈에 맞춰서 끼웠다가,
세척할 때는 분리해서 빨대 내부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물론 요즘 빨대 세척용 솔이 나오니까 나도 그걸로
닦고 있긴 하지만, 반으로 갈라지는 빨대라니 뭔가
엄청 신기하고 혁신적(?)이었다.
이제 빨대도 세척할 때 시원하게 닦을 수 있다.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디테일

모슈 텀블러의 음용구는 이렇게 생겼다.
바로 입을 대고 마실 수도 있고, 빨대를 끼울 수도 있다.
오슬로 텀블러 음용구가 여러 가지 방식이 있는 것에 비해
모슈 텀블러는 기본 텀블러 뚜껑 느낌이다.






모슈 텀블러 뚜껑은 이렇게 생겼다.
뚜껑에 음료가 새지 않도록 얇은 회색 실리콘 오링이 끼워져있는데, 저것도 탈부착이 가능하다.
사용설명서에 따르면 실리콘도 빼서 세척하고
다시 끼울 수 있다고.
여러모로 세척에 진심인 모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모슈 구매할 때 상세페이지에 스테인레스지만
오일로 연마제를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모슈만의
특별한 스테인레스라고 홍보하던데,
정말 세척할 때 하나도 묻어나는 것이 없어서 신기했다.
텀블러 세척법은 아래에서 계속된다.






텀블러 바닥은 고무재질로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서
책상 등에 내려놓을 때 소음이 발생하지 않고
텀블러를 보호해줄 수 있다.






빨대를 넣고 손으로 들어봤다.
480ml면 그란데 사이즈정도까지는 들어갈 것 같다.
이전에 쓰던 오슬로 텀블러가 워낙 커서 그런지
지금 쓰는데 480ml는 나에게 조금 적은 것 같다.
차량용 컵홀더에도 무리 없이 들어간다.







모슈 텀블러는 음용구가 딱 스트로우 맞춤 사이즈다.
스트로우가 딱 맞게 들어가서 헐겁지 않다.
혹시나 쓰러트려도 많이 새지는 않을 듯하다ㅋㅋㅋ







 전에 제주 스타벅스에서 구입했던 빨대를 넣어봤다.
모슈 스트로우와 비슷한 굵기면 들어간다.
핑크 텀블러와 초록 스트로우도 나름 조화롭다.


 
 
 
 
 


◾모슈 스트로우 텀블러 사용설명서

 모슈 텀블러 사용 설명서다.
위에서 간단히 설명했지만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한 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엄청 자세히 나와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법

텀블러를 세척할 때 손이 텀블러 바닥까지 들어가느냐
마느냐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다행히 입구부터 바닥까지 꽤 넓어 손이 충분히 들어간다.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 준비물 3총사
식용유, 베이킹소다, 식초!

텀블러 세척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라.
 
 
1. 텀블러 내부를 식용유로 한 번 닦는다.
2. 세제로 설거지하듯 식용유를 씻어낸다.
3. 텀블러 안에 끓는 뜨거운 물을 붓는다.
4. 그 안에 베이킹 소다를 넣는다.
5. 이어서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다.
6. 30분 정도 텀블러를 방치한다.
7. 다시 세제로 설거지한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모슈 텀블러는 1번 식용유로
닦아내는 단계에서 전혀 오염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새 제품이니까 사용 전에 한 번은
꼼꼼하게 세척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모슈 라떼 스트로우 텀블러 총평
✅디자인: 모슈답게 동글동글 귀엽고 다양한 컬러
✅보냉 및 보온: 아침에 얼음을 넣어가면 오후까지 남아있긴 하나 거의 작아진다. 보온은 모르겠으나 보냉은 오슬로 텀블러가 훨씬 오래간다.
✅만족도: 70/100
✅재구매 의사: X
 
적당한 크기에 혁신적인 실리콘 빨대가 간편한 모슈 텀블러.
귀여운 디자인, 아담한 사이즈에 휴대가 간편해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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