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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나이키 acg 에어데슈츠 샌들 구입 및 착용 후기 | 나이키 에어데슈츠 가격 | 나이키 에어데슈츠 착화감

키츠네상 2023. 8. 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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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기 전에 친구들에게 선물 받아

이제야 한참 신고 다니며 느낀 후기

나이키 acg 에어데슈트 샌들이다.

 

 

 

 

 

 

www.nike.comkr

 

Nike. Just Do It.

나이키의 모든 것, 나이키 공식 온라인스토어

www.nike.com

 

 


◾나이키 acg 에어데슈츠 가격과 정보

출처- www.nike.com

나이키 agc 라인은 처음으로 구매해보는데,

acg란? All Conditions Gear의 줄임말으로

뭐 산, 바위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 이런 느낌이다.

나이키 에어데슈츠 가격은 89,000원

나이키 첫 구매 쿠폰이나 가끔 하는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내 친구들은 나이키 공식 어플을 통해 사줬다.

 

 

 

 

 

 

출처- www.nike.com

내가 고른 색상은 블랙&그레이

사실 검정 외엔 다 알록달록한 색상이라

그닥 내 맘에 드는 건 없었다.

사이즈는 후기를 보니 다들 업하는 게 좋다고 하여

평소 240을 신던 나는 250으로 골랐다.

 

아쉬운 점은 230~240간에는 5단위 사이즈가 있는데

그 이후로는 10단위밖에 없었던 것?

결론 먼저 이야기하면 사이즈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그럼 지금부터 상세 후기 들어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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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acg 에어데슈츠 디테일

나이키 에어데슈츠는 박스에도 이렇게

acg로고가 대문짝하게 박혀있다.

박스 옆면에는 친절하게 acg가

무슨 뜻인지까지 나와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은 간단하다.

종이에 샌들이 싸여있는 게 끝!

 

 

 

 

 

 

나이키 에어데슈츠 사이즈표가 신기해서 찍어 봤다.

난 분명 공홈 기준 250을 골랐는데

남자 사이즈로는 240, 여자 사이즈250

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다.

사이즈는 잘 온 거겠거니 하고 생각해본다.

 

 

 

 

 

 

나이키 샌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여름에 조리나 슬리퍼 말고 뒷꿈치를 좀

잡아줄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싶다고 생각해서

샌들을 구입했다.

목, 허리가 안 좋으니 예쁘고 여성스러운

샌들은 정말 거의 안 신게 되는 것 같다ㅜㅜ

디자인 대신 기능성을 선택한...ㅋㅋㅋㅋㅋ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옆에도 acg 로고가 있음

뒷꿈치부분 실밥 마감이 약간 아쉽다.

 

 

 

 

 

 

위, 아래로 벨크로(찍찍이)가 있어서

자기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정해주면 된다.

발바닥이 울퉁불퉁한 것이 물에 들어가도

샌들 내에서 발이 안 미끄러지게

방지해주는 역한일 듯?

 

 

 

 

 

나이키 샌들 반대편은 이런 모습이다.

굽도 꽤 있는 편이다.

하긴 굽이 너무 낮아도 발바닥이 아프다.

 

 

 

 

 

바닥은 역시 울퉁불퉁하게 사각형이

스파이크처럼 박혀있다.

에어데슈츠 이름이 귀엽게 박혀있다.

앞코와 뒷축이 살짝 들려있는 형태라

오래 걷기에 편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더더욱 나이키 에어데슈츠를 고른 것도 있다.

 

 

 

 

 


◾나이키 acg 에어데슈츠 착용 후기

제일 중요한 건 착화감 아니겠는가!!

 

나이키 에어데슈츠 무게

일단 나이키 에어데슈츠는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님

밑창 두께도 있고 튼튼한 느낌이라 그런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우포스, 토앤토같이 가볍지는 않다.

 

 

나이키 에어데슈츠 사이즈

나는 240을 신지만 발 전체 길이는 사실

채 240이 안 되는 짧뚱한 발인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발가락이 긴 편이다.

나이키 에어데슈츠는 발 앞쪽으로 갈수록

폭이 급격히 좁아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발 볼이 넓거나(=나), 발가락이 길다면(=나)

나처럼 사이즈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이키 에어데슈츠 착화감

여행에 신고 가기 전, 길들이겠다고

한국에서 왔다갔다 할 때 신었었는데

복사뼈 밑 피부 (찍찍이 닿는 부분)가

까지거나 물집이 잡혀서 꽤 아팠다.

처음 신을 때는 그 부분에 밴드나 다른 걸 덧대는 걸 추천

 

 

 

 

 

이건 모두 여행 가서 찍은 나의

나이키 에어데슈츠 착용 사진들

 

벨크로 부분에 자꾸 쓸려서 피부 까지는 거

빼고는 오래 걷기에 나쁘지 않은 샌들이다.

 

여행에서 내 찢어지기 직전의 버켄스탁 아리조나 에바랑

나이키 에어데슈츠랑 번갈아서 신었는데

오래 걸을 땐 확실히 무릎이나 허리가

나이키 에어데슈츠 신을 때가 조금 더 편했다.

 

바닥이 푹신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딱딱해서 돌바닥이 느껴질 정도도 아님!

 

 

 

 

 

 


나이키 acg 에어데슈츠 총평

✅디자인: 딱히 유행 타지 않는 아웃도어 샌들 디자인

✅착용감: 벨크로에 쓸림만 없으면 더 편할텐데

✅만족도: 80/100

✅재구매 의사: X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장시간 걸어야 하는 여행 갈 때 내 발을

받쳐주는 유용한 샌들!

하지만 쓸림 방지 쿠션이나 밴드는 필수다 😉👍

 

 

 

+) 이 블로그 포스팅에 등장하는 모든 것은 내돈 내산입니다. 협찬 X 제공 X 홍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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