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마곡나루) 투숙 후기 | 이그제큐티브룸 | 룸컨디션 | 라운지 이용
거리두기 격상 전에 친구들과 다녀온 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점에 다녀왔다!
2018년도? 에 오픈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신축이라 그런지 매우 깨끗하고 숲세권이라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Courtyard by Marriott Seoul Botanic Park
깔끔한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로비의 모습
신축이라 그런지 로비도 아주 반딱반딱하다.
마곡나루 단지 자체가 새로 조성돼서 그런가
이 주변이 다 미래 도시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
아직 완성되지 않은 도시 느낌??
평일이었는데 심지어 사람이 많았다.
다들 코로나를 피해서 호텔로 휴가 왔나보다.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룸컨디션
마곡나루 메리어트 룸컨디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룸으로 예약!
룸도 로비와 마찬가지로 매우 깔끔하다.
킹베드 하나 있고 소파, 테이블, 비지니스 데스크 정도 있는데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방은 넓은 편이고 룸컨디션도 좋다고 느꼈다.
공홈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내가 찍은거랑 진짜 비슷하다 ㅋㅋㅋ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객실 정보는 이렇게!
라운지 이용 때문에 여기 왔다 사실^^
노트북 가져와서 작업하기도 좋을 것 같다.
왼쪽에 테이블도 꽤 넓어서 뭐 먹을 때 편리!!
뷰가 좋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공사장 뷰다.
아 가든뷰와 공사장뷰의 반반뷰인가?ㅋㅋㅋ
(당시만 해도 공사중이었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난지 한참 됐을 것입니다.)
마곡은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좀 널널하고 조용한 느낌이 드는 게 좋다.
이제 많아졌다.^^
출입문 바로 옆에 화장실이 위치해있다.
TV 옆에 선반 안에 냉장고랑 등등 담겨있음!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욕실도 아주 좁은 스타일은 아니다.
로비, 객실에 이어 3깔끔 깔끔
화장실도 새 거 느낌 낭낭
벽 고정형은 좀 불편해서
이런 가정용 드라이어가 더 좋다!
덴탈키트도 줌!
요즘 환경 보호 문제 때문에 일회용 칫솔, 치약
안 주는 호텔도 있는데 여기는 준다.
칫솔 안 가져가도 되서 편하다...
브랜드는 막 엄청 좋은 데 아니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저냥 쓸만한 정도다.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곳에서도 간단한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커피 한 잔씩 뽑고 나왔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도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1층 가든 키친에서만 운영이 이루어졌다.
체크인 할 때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
해피아워 운영 시간
17:30 ~ 19:30
베버리지 운영 시간
17:30 ~ 21:30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라운지 이용 고객이 워낙 많아서
우리는 시작 전부터 대기했는데,
사람이 진짜 많았다...
QR 체크인, 열체크 하고 입장!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라운지는 해피아워치고 음식 종류가 매우 다양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뷔페 코너 사진은 못 찍었지만 ㅜㅜ
따뜻한 음식, 고기류, 연어, 치즈, 샐러드류 다양했다.
주류는 와인이랑 맥주가 있던 게 기억난다.
그 중에 하나!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라운지 음식
접시 위에 화이트 초코 케익? 저게 엄청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
술 안주로 좋은 달달한 맛!
로비와 비슷한 느낌의 조명!
천장이 높아서 탁 트인 느낌이 난다.
이곳에서 아침 조식도 먹었다.
사진에서 가운데 윗 부분이 뷔페코너 있는 곳.
우리는 복작복작한 게 싫어서
안쪽 좌석에 앉았는데 우리끼리 즐기기 충분했다.
배부르게 먹고 이제 산책 할 시간!
외벽의 조명 때문인지 반짝반짝 그윽해 보인다.
보타닉 파크 지점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바로 옆에 공원에서 산책 할 수 있다.
서울 식물원도 근처에 있으니 커플의 데이트코스로도 적절한 호텔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공원 밤산책은 기분이 좋다.
이때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걷기도 좋았다.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ㅋㅋㅋㅋ
길 따라 가면 마곡나루역도 금방 나온다.
역이랑도 가깝고 접근성 좋은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돌아다니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와인이랑 간단한 안주 사갖고 왔다.
밤은 기니까 이제 방에서 2차를 할 차례
갑자기 다음 날 보타닉파크 메리어트 조식 사진
그 전날 그렇게 많이 먹고도 ㅋㅋㅋ
조식을 먹겠다고 1층 라운지로 내려갔는데...
사람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ㅠㅠ
그래서 사람들 막 밖에서 기다리고...
직원분들도 바쁘게 움직이시긴 했는데
조식 신청 인원에 비해 식당 규모가 작아서 아쉬웠다.
완전 시장 바닥같은 느낌 ㅋㅋㅋㅋ
음식도 막판에는 없고ㅠㅠ
그와중에 야무지게 가져와서 먹음.
음식 맛은 괜찮았다!
코트야드 보타닉 파크 지점은 음식이 다 괜찮은듯!!
✅총평
신축+깔끔+음식
3가지가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 또 다시 방문하고 싶다!
다만 사람이 좀 덜 할 때 가고 싶은 호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