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아소부 타워머그 세라믹 텀블러 600ml 리퍼 상품 내돈내산 후기 | 세라믹 텀블러 추천 | 리퍼 상품 솔직 후기 | 사무실 텀블러

오랜만에 유용한 것 카테고리 후기
오늘은 캐나다 브랜드 아소부의
텀블러인 타워머그 사용 후기를 써보겠다.
리퍼 상품을 샀는데 과연 어느 정도
퀄리티일지?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다.

 
 
 
 
http://asobu.co.kr/

DRINK DIFFERENTY! 아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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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가격과 정보

출처- 29cm 아소부

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정가는 49,900원
내가 산 제품은 리퍼상품이라 23,900원이다.
 
아소부는 캐나다 브랜드이며
와디즈같은 펀딩으로 시작한 브랜드라고 알고 있다.
 
 
 
 
 
 

출처-29cm 아소부

간단하게 아소부 타워머그를 소개해보자면
일단 용량은 600ml로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는 거뜬한 용량이다.
손잡이 있는 머그를 원했기에
아소부 타워 머그가 딱이었다.

사실 손잡이 있는 텀블러로 동생🐻‍❄️님이 사준
텀블러 잘 쓰고 있었는데 내가 몇 번 떨어뜨려서
깨먹은 바람에😅 새로 사게 됐다.🙏
링크는 아래에
 https://kkkitsune.tistory.com/m/67

[리빙] 오슬로 리볼브 텀블러 (핸들형) 600ml 구매 및 사용 후기 | 텀블러 세척법 | 스테인레스 텀블

 

 
 
 
 

출처- 29cm 아소부

리퍼상품은 사진처럼 약간의 불량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무래도 세라믹 코팅 벗겨지는 게
가장 흔한 불량 사유일 듯 싶은데
과연 내가 받은 상품은 어느 정도일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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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언박싱

29cm에서 구매했고 배송은 빠른 편!
아소부라는 브랜드 자체가 처음이라
어떤 상품인지 굉장히 궁금했다.

이름은 아소부 타워 머그
20온즈, 600밀리리터 용량이다.
색깔은 베이비핑크 색상!

박스 뒷면에는 자세한 정보가 적혀 있다.
나는 이런 것 꼭 한 번씩 읽어보고 버리는 편
제조는 중국에서 했고, 재질은 스테인레스, 고무,
세라믹코팅으로 되어 있다.

텀블러 사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어떤 곳에서
세라믹 코팅된 텀블러가 그냥 스테인레스 텀블러보다
라떼 담았을 때 맛 변화 없이 그대로라고 해서
라떼를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다 싶었다.

내부 구조는 이렇다고 한다.
뚜껑(리드)는 슬라이드 형식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진공 보온 형식+세라믹 코팅 조합이다.

 이건 동봉되어 있는 사용 설명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옮겨 보자면

☑️ 사용 전 미지근한 물과 세제로 세척하기
☑️ 탄산, 염분 있는 액체 보관 금지
☑️ 뜨거운 음료 담은 후 1분 있다가 뚜껑 닫기
☑️ 냉동 보관 금지
☑️ 식세기,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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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외관

박스에서 꺼내보니 비닐에 싸여있었다.
색깔은 화면에서 보던 그대로의 핑크색

손으로 잡았을 때 크기는 이 정도다.
확실히 600ml가 크긴 큰 것 같다.
무엇보다 연한 분홍색이 너무 예뻐서 맘에 들었다.

텀블러에 손 넣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나중에 첨부해야 겠다!)
입구가 큼직해서 세척도 엄청 편했다.

리퍼 상품이라고 해서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어디가 불량인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 🤣

내부를 한 번 살펴보자.
세라믹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그런지 내부가 베이지색이다.
세라믹이 혹시 까져 있나??
자세히 살펴봤지만 흠이 없었다.
내가 좀 둔한 편인 것도 있는데🤔
이 정도면 리퍼가 아니라 그냥 새 상품 수준이었다!!

아소부 타워머그는 내부가 세라믹이라서 세척도
스테인레스 텀블러처럼 빡세게 안 해도 돼서 좋았다.
텀블러 세척법은 위에 올린 오슬로 텀블러 링크에
자세히 적어놨다.

아소부 텀블러 바닥은 고무로 마감되어 있다.
아무래도 바닥이 스테인레스면 책상에 내려놓을 때
부딪히는 소리도 안 좋고 색깔도 다 까진다.

요즘 나오는 텀블러들은 기본적으로 바닥은 다 고무 처리된 듯?

아소부 텀블러 뚜껑은 간편한 슬라이드 형식이다.
밀어서 열었다 닫았다하면 된다.
저 구멍에 빨대를 꽂아도 되고 바로 음용해도 된다.

집에 있는 스타벅스 실리콘 빨대를 꽂아봤다.
이 빨간 동백꽃 빨대는 프라푸치노같은 거 마시는
두꺼운 빨대인데 이것도 들어간다.
살짝 꽉 끼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스타벅스 기본 두께 빨대는 당연히 들어간다.
딱 고정이 안 되는 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대체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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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기능

아소부 텀블러는 차량에 가지고 다니기도 딱이다.
요즘 아침에 커피 내려서 출퇴근할 때 가지고 다닌다.
직장인 사무실 텀블러로도 추천이다.

 제일 중요한 아소부 텀블러 보온, 보냉 기능은?
보온은 아침에 가져가면 점심까지 따뜻했다.
보통 그 전에 커피를 다 마셔버려서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다.

보냉도 잘 되는 편이었다.
출근 전에 얼음을 담아가면 점심 먹고 난 오후까지
얼음이 남아 있었다.
얼음 크기가 오전보다는 작아졌지만 아예 녹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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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총평
✅디자인: 길쭉한 원통형에 손잡이가 있음
✅사용감: 용량이 크고 세척이 쉬움
✅만족도: 95/100
✅추천 의사: O
 
아소부 타워머그 텀블러 리퍼 상품이라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했는데 리퍼가 아니라
멀쩡한 새 상품 같아서 너무 좋은 가격에 득템한 것 같다.
이번엔 떨어뜨리지 않고 부디 오래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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